- 📺 방송 프로그램 및 회차: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 방송 일시: 2026년 10월 4일
- 👥 함께하는 사람들: 스페셜 MC 영탁 및 출연진
- 💡 핵심 관전 포인트: 2022년 전국투어 콘서트 종료 후 스태프 100여 명에게 순금을 선물한 사연 및 유쾌한 비하인드 토크
무대 뒤 숨은 주역들을 향한 묵직한 마음, 100명의 스태프를 향한 순금 플렉스
화려한 조명과 우렁찬 환호성이 가득한 콘서트 무대 뒤편에는 언제나 묵묵히 땀 흘리는 스태프들이 존재한다. 가수 영탁이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들과의 동행을 기억하는 남다른 방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과거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비하인드를 전하며, 함께 고생한 스태프 100여 명에게 순금을 선물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영탁은 지난 2022년 전국투어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후, 고생을 함께 나눈 스태프 전원에게 순금을 전달했다. 추정 금액만 1억 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선물은 단순한 물질적 보상을 넘어, 무대를 함께 만들어간 동반자들을 향한 깊은 고마움의 표현이었다. 다만 이번 콘서트와 관련해서는 재치 있는 농담을 곁들이며 현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축구 실력으로 이어진 유쾌한 입담… 장민호와 임영웅을 향한 센스 만점 평가
무대 위 진지한 아티스트의 모습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속 영탁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 또한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요계 동료들과의 축구 일화가 화두에 올랐다. 영탁은 동료 가들의 축구 실력을 묻는 질문에 특유의 재치 있는 비유를 더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탁은 함께 축구를 즐기는 동료들 가운데 임영웅의 실력에 대해 "우리 중에 축구를 제일 잘한다. 무조건 1티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본인의 실력에 대해서는 "나는 40대 중반 쪽에선 괜찮은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으며, 장민호의 축구 실력을 향해서는 "개 발"이라는 유쾌한 장난 섞인 평을 남겨 폭소를 유발했다. 오랜 시간 발을 맞춰온 동료들 사이의 친근함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알고 보면 더 뭉클한 비하인드 & 팩트 분석]
이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은 정규 앨범 'GOGO' 발매와 타이틀곡 '꺾어' 활동, 그리고 서울 콘서트 등 바쁜 일정 속에서 이루어졌다. 과거 2022년 콘서트 당시의 스태프 향한 1억 원 상당의 순금 선물이 뒤늦게나마 여러 매체를 통해 다시금 조명받은 것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평소 아티스트가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진정성 있게 각인되어 있음을 방증한다. 화려한 히트곡 부자로서의 음악적 성취 뒤에 숨겨진,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유쾌한 에너지가 왜 영탁이라는 가수가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는지를 묵묵히 증명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