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의 싱그러운 풍경 속에서 펼쳐진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가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노래뿐만 아니라 남다른 손맛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빛난 가운데, 김용빈의 의외의 요리 실력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 📺 방송 프로그램 및 회차: TV조선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4회
- ⏰ 방송 일시: 26일 밤 10시
- 👥 함께하는 사람들: 김용빈, 이수근, 안성훈, 최재명, 윤태화, 윤나라 셰프, 임태훈 셰프
- 💡 핵심 관전 포인트: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40명을 위한 40인분 대서사의 맛남
셰프들도 놀란 손끝, 장흥댐을 채운 40인분의 온기
26일 방송된 TV조선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4회에서는 전남 장흥의 명소 장흥댐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이날 출연진은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40분을 위한 특별한 40인분 한 상을 준비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제한된 시간 속에서 대규모 인원의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김용빈의 섬세한 칼질과 능숙한 조리 과정이었다. 평소 무대 위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음을 적시던 그가 주방에서는 진지한 눈빛으로 셰프 못지않은 손놀림을 선보인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 셰프들마저 감탄을 자아내며 그의 숨은 내공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안성훈은 입만 살았다”… 유쾌한 디스전으로 더해진 웃음
주방의 열기가 더해갈수록 출연진 사이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빛을 발했다. 동료로 함께 출연한 안성훈을 향해 김용빈은 특유의 재치 있는 농담을 던지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유쾌하게 끌어올렸다.
김용빈은 안성훈의 요리 태도를 지켜보다가 “안성훈은 입만 살았다”라는 유쾌한 일침을 날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말로만 앞서는 듯하면서도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2시간여 동안 분주하게 완성해 낸 요리들은 현장 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다. 임태훈 셰프의 웍질에 도전하며 고군분투한 안성훈의 모습과 맞물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는 방송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알고 보면 더 뭉클한 비하인드 & 팩트 분석]
이번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4회는 단순한 야외 먹방을 넘어, 지역 사회의 일꾼들과 아티스트가 직접 소통하고 음식을 매개로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 40인분이라는 적지 않은 양을 단 2시간이라는 제한 시간 안에 소화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출연진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팀워크를 증명한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보도를 통해 미리 전해진 김용빈의 셰프 공인 요리 실력과 동료를 향한 유쾌한 입담은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자연스럽게 예고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켰다.